호주 연방정부의 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에서는2007년 7월 부터 2009년 6월까지 만 26세 이하의 여성들에게 무료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제공해 줄 계획이다. GARDASIL® 이라 불리는 이 백신은 70%가량의 자궁경부암의 원인이라는 HPV (Human Paillomavirum)를 예방해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 이 링크를 따라가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은 후 GP에게 가서 팔에 놓아 달라고 하면 된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어서어서 알려 주시길 바란다. ^^ ![]() 올해 초 한국에서 한 언니를 만났다. 지성과 미모와 카리스마를 가진 그야말로 내가 원하는 여성상을 그대로 재현해낸 멋진 언니였다. 나보다 나이가 2~3살이 더 많을 뿐인데 공부도 사회 경험이 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몇가지 스펙만 간단히 나열 해보자면 대학 내내 아르바이트와 방학 자원봉사활동을 병행해오면서도 서울대 외교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대학교 재학시절 책을 두권이나 출판해 내었다. 그리고는 영국에서 석사 공부를 하며 또다시 학생단체를 이끌어왔고 올해 파리에서의 OECD인턴생활과 하버드 MBA 전액 장학 입학을 확정지어 놓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런 사실들을 알아챈것은 인턴생활을 마치면서였다. 함께 일을 하며 곁에서 지켜본 덕분에 꿈이 크고 범상치 않은 사람이란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정말 보이는 모습으로는 너무나 겸손하고 소탈하기 그지 없었다. 내가 언니에게 관심을 가진건 어느날 인턴들끼리 Public Interest Law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그 쪽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었다. 대부분의 인턴들은 로스쿨을 졸업하면 큰 Commercial Law Firm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를 꿈꾸고 있었으니깐. 그 와중에 나는 나름대로 Public Interest Law쪽에 몸을 담았었다고 언니와 죽이 맞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고 '이 사람은 정말로 내실이 꽉 찬 사람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그 화려한 스펙을 알기 전에도 언니가 멋있게 보였던 이유는 정말로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보였으며 그렇게 열심히 살아감으로 인하여 이루고 싶은 꿈이 자신의 배만 채우려는 것이 아닌 이상적인 세상을 위한 헌신이었기 때문이다. 공부과,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도 모든방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내고 ... 기회가 알아서 찾아와 줄 것이라고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것을 찾아서 성취하는 ... 노력과 열정이 가득한 삶을 살아간다면 무엇이든 못할것도 없을것이라는걸 몸소 보여준 언니를 기억하며 자꾸만 나태해져 가는 나를 채찍질해 나가기로 했다. 고등학교 시절 함께 공부하고, 웃고, 다투다가 또 아무일없었던듯이 다시 웃으며 5년을 함께했던 소중한 친구가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제가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제가 더 설레이는것 같습니다. 친구의 드레스도, 이쁜모습도 기대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만나지못했던 다른 친구들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주 토요일까지 계속 밤잠을 설칠듯 합니다.
제가 몇번 이야기한 관계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고등학교 시절 제가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 오빠가 과연 너를 먹여 살릴 수 있을것 같니?"라며 저를 현실에 일깨워 주었고 덕분에 제가 먹여줄 남자를 찾기 보다는 혼자서 먹고살 수 있는 자립심을 갖춘여자로 자라나도록 갖도록 옆에서 쓰디쓴 조언을 해주길 마다하지 않던 친구였는데 그녀가 이렇게 이른 나이에 마찬가지로 어린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그녀는 아들, 저는 딸, 이렇게 낳아서 사돈을 맺자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었던것을 기억하는데.. 우리 사윗감 얼른 태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사실 외국인과 결혼하면서 소도 한마리 잡고 전통혼례를 올리는것이 꿈이었는데 점점점 꿈은 멀어저만 가는것이 느껴집니다. [웃음] 하하하 아름답지 않습니까? ![]() ![]() 아래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Toby Dawson의 전통혼례 사진. 전통혼례는 칙칙하다는 편견은 버려!! ^^ ![]() ![]() My new fortune cookie says this:
![]() Sure, I should. Every sweet dream is over for my neighbour and I. He's moved and freshly dating a lady, whom I have no idea. BUT we still maintain our strange relationship. We contact each other and he visits my home and we cook together and go out for lunch. It's certainly not a normal relationship, but I decided to regard him as a temporary substitute of an official boyfriend. No obligation, no touching, no sex no ... no... no... NOTHING! Whenever I have a boyfriend I can call it a day! It's perfect & simple [really?? ㅠ.ㅠ] I know the cause of our problem. We are just two lonely opposite sexes who are not attracted to each other. I hope the fortune cookie can do some magic for me ~ ! Hoorah ~ ! ![]() ![]() 드디어 꿈의 드라마 のだめカンタ-ビレ를 접해 볼 수 있었다. 만화도, 애니도 보지 못했지만 미치도록 신난다는 그 명성만은 예전부터 들어왔기에 엄청난 기대를 했었고 노다메는 나의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배우들의 비쥬얼, 감동을 선사하는 오케스트라 연주 - 그 무엇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감동과 매력 그 자체인 드라마다. 만화 버젼을 먼저 본 사람은 노다메 칸타빌레를 "음악을 통한 노다메와 치아키의 사랑이야기"라고 설명하고 드라마를 먼저 본 사람은 "음악을하는 젊은이들의 성장드라마"라고 표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아무래도 드라마만 접한 상태인지라 “젊은이들의 성장 드라마”라는 설명에 한표를 던지게 된다. 드라마를 본 많은 여자들은 이상형이 치아키로 교체되는 현상을 겪었다. 그리고 나도 당연히 그러했다. [이놈의 드라마가 외로운 소녀가슴에 불은 지피는 구나... ㅠ.ㅠ ] ![]() ![]() ![]() [아니 어떻게 저런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있겠어... ㅠ.ㅠ] 치아키에게 완전히 버닝하여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나오는 영화와 광고 등등을 찾아헤메면서 노다메가 끝남으로 인해 생긴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랬다. 덕분에 꽤나 나의 스타일이 아닌 "연애소설"이라는 영화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노다케 2탄이 만들어 지지 않는한 그 갈증은 절대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네와 키요라는 너무나 멋진 닮고 싶은 조연이었다. ![]() ![]() 나도 친구로서 누군가의 곁에서 격려 해주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 주고 배려해주는 그런이가 되어 주고 싶게 만든다. 오랫만에 보는 내내 웃을 수 있고 행복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드라마를 만나서 정말 기뻤다. 감동인 장면은 노다메의 고향에서의 포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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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야 오랜만이야 잘지내지..
by 정지연 at 12/18 무료도메인은 어짜피 또 같.. by 맛군 at 08/02 어떡하지? 운전면허 그냥 .. by 헤일리-ゆんちゃん at 08/01 사실 해결방법은 간단해... by 헤일리-ゆんちゃん at 08/01 내 민번은 아직 살아있긴.. by 맛군 at 07/30 젠장.. 본인 확인제 때문.. by 헤일리-ゆんちゃん at 07/28 까칠 하진 않고 시니컬 해.. by Chandel at 07/28 맛군, 그래서 글 비공개로.. by Hailey at 07/26 맛군은 까칠하진 않아.... by Hailey at 07/26 이글보이스 갔었던게 벌써.. by Hailey at 07/26 Book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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